POP-UP BANNER for 지역다운 레이블
· SIZE / w1,000 x d500 x h1,600 mm
· MATERIAL / Red Oak , Birch Plywood , Brass & Wire Detailed
· CLIENT / 지역다운 레이블
· MANUFACTURE / @studio_deete
[엽서를 진열하기 위한 팝업 배너]
“오랜만이에요!” 연락이 큰 의미가 없어진 요즘에 (sns 덕에 옛 사람들이 뭐하고 사는지 다 알게 된다)
아주 오랜만의 연락은 되레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오픈하는 소식을 알고 물어봤을까 싶은 제작 의뢰였다.
나처럼 과거에 다른 분야에 종사했던 사람들은 흔히 전업이란 걸 하고나면
자연스레 발길과 관심, 호의같은 마음도 자연스레 옛, 과거의 시간에 묻어두곤 하는데,
그 시간의 공백을 뛰어넘은 연락은 낯설지만 고맙기도 하다.
어쨋든 고마운 연락에 할 수 있는 일로 만들어봐야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러프한 스케치를 물어 모양과 형태를 생각해 보았다.
1. 다량의 각기 다른 엽서를 집어갈 40개 이상의 꽂이가 필요
2. 불편하지 않을 높이와 입식 구조
3. 마감이 예쁘게 떨어지게 좋겠다 등
디자인은 스케치를 기반으로 자유로운 아이디어면 좋겠다는 물음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보단 전 가구스럽게 만들지않을까 싶어요“
라는 솔담한 말로 답변하고 전적으로 믿어주는 일을 시작하였다.
1. 입식 배너를 만들어본 경험 상 접이 부분에 손이 끼는 경험을 자주하였는데
대칭형 A 구조보다 비대칭적인 구조로 접고 들었을 때 다치지 않았음 했다.
2. 꽤 많은 엽서 꽂을 봉이 필요했는데, 황동봉을 정밀 선반가공하여 유사시 교체도 가능하고, 안전한 마감이 되게 했다.
작은 볼트하나, 부속 하나 이젠 국내에서 구하기가 꽤 힘들다.
이런 작은 오더의 경험이 내겐 소중하다. (죄다 중국 구매대행배송이다…😭)
3. 측면 힌지로도 고정을 많이 하는데 예쁜 하드웨어 찾기도 어려워
가장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심플한 와이어고정 방식으로 디자인하였다.
와이어 슬리브 같은 불필요한 부속도 없고, 상,하 움직임도 가능. 더욱이 날카로운 와이어 끝부분이 노출되지않아 작업자도 좋다.
4. 다른 소재의 컬러 맞춤은 생각보다 어렵다.
수많은 종류의 컬러스테인들을 다 써보기도 어렵고, 각기 다른 원목의 결패턴도 제각각이라 확률적으로 설명할 방법밖에 없지만,
불안함을 극복한 작업자에겐 행운이라는 기회도 찾아온다.
머리 속 두개의 컬러칩으로 두 개 색상 구매, 그중 하나로 한번에 성공했다. 때론 오랜 미술전공자의 색감은 럭키가 될때가 많다.
자작합판의 스테인작업+레드오크의 컬러 대성공.
오더메이드는 디자인과 제작, 소통하는 에너지가 상당하지만, 새롭게 해볼 수 있는 경험과 기회가 많은 일이기도 하다.
실제로 매 순간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들을 마주하는 일이 더 많다.
[CONTACT]
디태는 실용성에 대한 가치를 중요시 생각하는 가구와 소품을 만드는 브랜드 입니다.
클라이언트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사용자의 생활에 기쁨이 될 디자인을 추구하고
소재의 물성이 돋보이는 제작 방법을 연구하여 제안합니다.
+10.4188.6166 ㅣ deete.kr@gmail.com ㅣINSTAGRAM DMㅣ
[배송안내]
배송 지역 / 대한민국 전지역
배송비 / 50,000원 이상 결제시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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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및 반품 안내]
. 고객 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 후 14일 이내 가능합니다.
. 고객 귀책 사유로 인한 반품의 경우 왕복 택배비는 고객 부담입니다.
. 반품접수 기한이 지난 경우, 제품 및 패키지 훼손, 사용 흔적이 있는 제품은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엽서를 진열하기 위한 팝업 배너]
“오랜만이에요!” 연락이 큰 의미가 없어진 요즘에 (sns 덕에 옛 사람들이 뭐하고 사는지 다 알게 된다)
아주 오랜만의 연락은 되레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오픈하는 소식을 알고 물어봤을까 싶은 제작 의뢰였다.
나처럼 과거에 다른 분야에 종사했던 사람들은 흔히 전업이란 걸 하고나면
자연스레 발길과 관심, 호의같은 마음도 자연스레 옛, 과거의 시간에 묻어두곤 하는데,
그 시간의 공백을 뛰어넘은 연락은 낯설지만 고맙기도 하다.
어쨋든 고마운 연락에 할 수 있는 일로 만들어봐야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러프한 스케치를 물어 모양과 형태를 생각해 보았다.
1. 다량의 각기 다른 엽서를 집어갈 40개 이상의 꽂이가 필요
2. 불편하지 않을 높이와 입식 구조
3. 마감이 예쁘게 떨어지게 좋겠다 등
디자인은 스케치를 기반으로 자유로운 아이디어면 좋겠다는 물음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보단 전 가구스럽게 만들지않을까 싶어요“
라는 솔담한 말로 답변하고 전적으로 믿어주는 일을 시작하였다.
1. 입식 배너를 만들어본 경험 상 접이 부분에 손이 끼는 경험을 자주하였는데
대칭형 A 구조보다 비대칭적인 구조로 접고 들었을 때 다치지 않았음 했다.
2. 꽤 많은 엽서 꽂을 봉이 필요했는데, 황동봉을 정밀 선반가공하여 유사시 교체도 가능하고, 안전한 마감이 되게 했다.
작은 볼트하나, 부속 하나 이젠 국내에서 구하기가 꽤 힘들다.
이런 작은 오더의 경험이 내겐 소중하다. (죄다 중국 구매대행배송이다…😭)
3. 측면 힌지로도 고정을 많이 하는데 예쁜 하드웨어 찾기도 어려워
가장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심플한 와이어고정 방식으로 디자인하였다.
와이어 슬리브 같은 불필요한 부속도 없고, 상,하 움직임도 가능. 더욱이 날카로운 와이어 끝부분이 노출되지않아 작업자도 좋다.
4. 다른 소재의 컬러 맞춤은 생각보다 어렵다.
수많은 종류의 컬러스테인들을 다 써보기도 어렵고, 각기 다른 원목의 결패턴도 제각각이라 확률적으로 설명할 방법밖에 없지만,
불안함을 극복한 작업자에겐 행운이라는 기회도 찾아온다.
머리 속 두개의 컬러칩으로 두 개 색상 구매, 그중 하나로 한번에 성공했다. 때론 오랜 미술전공자의 색감은 럭키가 될때가 많다.
자작합판의 스테인작업+레드오크의 컬러 대성공.
오더메이드는 디자인과 제작, 소통하는 에너지가 상당하지만, 새롭게 해볼 수 있는 경험과 기회가 많은 일이기도 하다.
실제로 매 순간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들을 마주하는 일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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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사용자의 생활에 기쁨이 될 디자인을 추구하고
소재의 물성이 돋보이는 제작 방법을 연구하여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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